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제의 이름을 잇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덴무 덴노|오아마]][* 그의 반란이 완전히 진압된 이후의 행적은 작중 나타나지 않으나, 부여풍의 철두철미한 성격과 일반적으로 실패한 반란의 주역이 어떤 처분을 받는지 고려했을 때 전사, 내지는 처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 명석하고 결단력이 있는 나카노오에 황자의 동생. 나카노오에가 아들 [[고분 덴노|오토모]]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자신을 없애려는 흉계를 꾸민 것을 알고 그가 죽기 직전 지방으로 피신한다. 그가 죽자 미리 포섭한 호족들과 함께 거병하고 수도로 통하는 관문을 공격한다. 오토모는 우유부단했지만, 일을 예견한 부여풍의 안배로 히라부가 관문을 사수하고, 진압하러 온 백제 대조영의 일만 기병과 에치노 타쿠츠의 오천 정병이 일본에 손쉽게 상륙한다.[* 오아마도 백제가 개입할 것을 염두에 두고 규슈 등지의 호족을 동원해 남해를 경계하지만, 부여풍은 만일을 대비해 기존 항로가 아닌 원 역사에서 몇 백년 뒤에야 등장하는 여진 해적이 이용한 '''동해 항로'''...로 구원군을 보내 감시망을 피한다.] 결국 전투에 패하여 원 역사와 반대로 반란에 실패한다. --빈틈없는 행보를 보였고 사실상 성공할 뻔 했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극강의 [[부여풍|먼치킨]]인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